스타크래프트 유닛 대사 완벽 모음
스타크래프트 유닛 대사 완벽 모음
다양한 원본을 참고하고 제 의견까지 곁들어, 비공식적으로는 가장 완벽하게 스타 크래프트 유닛 대사를 모았습니다. 어지간한 스타 길드 홈페이지에 있는, "Who want a piece of meat, boy?" 이런 대사 모음 따위와는 비교를 마십시오. 프로토스 유닛, 브루드워 유닛까지 모두 정확한 대사를 제공합니다.
참고 자료
- 알타비스타에서 찾은 어느 스타크래프트 공식 사이트 (일본어. 지금은 주소를 알 수 없네요.): 스타 전유닛의 대사를 총망라하고 있는 최고의 사이트입니다. 몇 곳 틀린 부분은 있지만.. 여기 소개된 영어 문장의 대부분은 이 사이트 것을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 <스타크 유닛 대사 완판>, 주 상훈* 님이 어느 유머 게시판에 올린 글 (지금은 어디 있는지 기억 안 납니다. -.-;;): 약간 틀리거나 빼먹은 부분도 있지만 미군 계급에 대한 설명도 있고, 개인의 작품치고는 상당히 좋은 자료입니다. 테란 유닛 대사의 해석은 대부분 이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 <스타크래프트 한 판으로 영어 끝장내기>, 훨 (서울대 벤처 동아리) 지음, 2001 (대사 내용은 그런 대로 정확하고, 또 대사에 대해 제가 몰랐던 새로운 의미도 소개하고 있지만, 다루지 않은 대사가 너무 많습니다.)
- 스타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영어 대사 (누가 자료를 준비했는지는 몰라도 부정확하고 영어 자체도 말이 안 되는 표현이 매우 많습니다. 스타 길드 홈페이지 대부분이 이 자료를 인용했더군요.)
- 그 외 몇몇 스타 길드 홈페이지들
프로토스
프로브
건물을 소환하는 재주를 지닌 로봇 유닛. 그런데 여러 번 클릭하니까 말을 하네?
여러 번 클릭했을 때
(놀라는 소리)
"What's your name?" 너 이름 뭐야?
"Uh~" 어..
"You, boy!" 아이 임마!
질럿
애국심 하나로 똘똘 뭉친, 멋진 프로토스 전사. 송 강호의 멘트를 패러디했다는 무데뽀 정신은 너무나 유명하다. ^^
소환을 마쳤을 때
"My life for Aiur!" 내 조국 아이어*!
클릭했을 때
"What now calls?" 누가 날 부르오?
"Issah'Tu!" //이써어 큐!
"I long for combat!" 팔뚝이 운다...! (주먹을 쓰는 게 아니라 팔뚝에 꽂힌 사이언 검을 쓰니..)
"G'hous!" //지 아우스!
명령을 내렸을 때
"Gau'gurah!" //고우 거라!
"Thus I serve!" 이 한 몸 바치리!
"Honor guide me!"
"For Adun!" 아둔*을 위하여!
여러 번 클릭했을 때
"En Taro Adun!" //엔 타로 아둔! (안녕하시오.)
"All for the Empire!" 사랑하는 내 제국!
"Doom to all who threaten the homeworld." 고향을 위협하는 자들은 각오하라!
드래군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도, 신체 부위를 기계로 대처하고 전투를 위해 다시 태어난 유닛. 프로토스의 지상 주력 부대이다. 기계적인 목소리가 인상적.
소환을 마쳤을 때
"I have returned!" 내가 돌아왔다.
클릭했을 때
"Receiving." 듣고 있음.
Awaiting instructions."
"Transmit."
"Input Command."
"Glah'sos" //글라 서스
"Cah'karadahs" //성 커러더스
"Make use of me." 날 써 주시오.
"I am needed?" 내가 필요하오?
명령을 내렸을 때
"Confirmed." 확인했다.
"Initiated." 시작했다.
"Loch'tide" //룩 타디
"Meto'rah" //미토라
"Commencing."
"Nagat'soon" //나갓 순
"For vengeance!" 복수를 위하여!
여러 번 클릭했을 때
"Unauthorized transmission." 확인되지 않은 명령이다.
"Incorrect protocol." 프로토콜이 틀렸다.
"*beep* Drop your weapon, you have 15 seconds to comply!" (삑)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라. 15초 여유를 주겠다!
"Five.....Four....Three...Two..One. *gunshot*" 오.. 사.. 삼.. 이.. 일 (휭~)
하이 템플러
고어투로 번역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드는 고상한 말투. 프로토스 족 최고의 지성인(?)인 하이템플러의 마법은 가히 프로토스의 꽃이라 불릴 만 하다. 그런데 왜 이리 이동 속도가 느린지... 다른 유닛이랑 같이 컨트롤하기가 힘들다. :(
소환을 마쳤을 때
"Hasah-hurditum-hari!" //허사 후리툼 하리
클릭했을 때
"Your thoughts." 그대의 생각.
"Saragh'ha!" //세라하.
"I heed thy call."
"State thy being."
"State thy biding."(명령을 내리소서.)으로 옮긴 곳도 있으나, 알아듣기 힘들다. 하지만 고어체인 bid의 뜻과 문맥을 볼 때,
이것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명령을 내렸을 때
"You did as I do." ("You think as I do."로 옮긴 곳도 있으나, 별 신빙성이 없다.)
"It shall be done." 그리 될지어다.
"My path is set..." 내 갈 길 정해졌나니...
"Ee'tahk" //이 턱
여러 번 클릭했을 때
"Your thoughts betrayed you." 그대 생각이 그대를 배신했소.
"I see you have an appetite for destruction." 그대에겐 파괴 욕구가 보이는구려.
"And you learned to use your illusion." 그리고 그대는 환상을 쓰는 법도 배웠소.
"But I found your lack of control disturbing." 하지만 그대는 교란을 억제하는 게 부족한 듯 하오.
아콘
두 템플러의 영광스런 희생 끝에 태어난 정신체 유닛인 아콘. 락다운도 안 걸리고, 마인도 건드리지 않고, 이레디나 브루들링에도 걸리지 않는 멋진 유닛. 근접 공격이긴 하지만 대공도 가능하며, 일반형에다가 자기 편에 데미지를 주지 않는 스플래시도 매력. (리버도 그렇지만..) 그러나 알고 보면 아비터에 버금가는 가스 덩어리(템플러 두 마리의 가격은??)이며, EMP 한 방에 바보가 되는 유닛이기도 하다. 명령을 내렸을 때는 온갖 어려운 어휘를 써서 살벌한 말을 하지만 마우스를 몇 번만 더 누르면 아콘답지 않은(?) 말을 한다.
합체가 끝났을 때
"The merging is complete." 합체가 끝났다.
emerging이라고 표현한 곳도 있지만, 문맥으로 보나 발음으로 보나 근거가 없다.
클릭했을 때
"We burn!" 활활 타오른다.
"We need focus." 중심점이 필요하다.
"Thorasoh'cahp" //도우소우 캅
"Power overwhelming!" 힘이 넘친다.
명령을 내렸을 때
"Destroy!" 쳐부수자!
"Annihilate!" 전멸시키자!
"Obliterate!" 없애 버리자!
"Eradicate!" 씨를 말려 버리자!
여러 번 클릭했을 때
"It all looks so different on this side." 다른 한 편으로 보니 영 달라 보이는구나.
"Break on through." (무언가가) 드러나 보여.
"It's beautiful!" 아름다워.
"It should have sent a poet." 시가 나오지 않을 수 없군..
다크 템플러
프로토스는 소형 유닛들이 비정상적으로-_- 체력이 많고 무기들의 데미지가 세다. 도대체 칼질 한 번으로 시즈 탱크의 탱크 모드 포탄보다도 센 일반형 40 데미지가 나가다니... 한때는 빠른 러쉬로, 메딕도 필요 없이 마린을 썩둑썩둑 잘도 동강내서 사기 유닛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요즘은 가격에 비해 별 볼 일 없어진 듯..
소환을 마쳤을 때
"Adun Toridas!" //아둔 토리다스!
클릭했을 때
"Yes?" 응.
"Zerashk gulida!" //제라시 구리다
"I'm waiting."
"Neraz Gulio." //네아스 꾸유
명령을 내렸을 때
"For Aiur."
"Ner'mah!" //네 바
"So be it." 그렇게 한다.
"Very well." 좋아.
여러 번 클릭했을 때
"Your taunts are inadvised Templar!"
"Do not provoke me to violence." 나 화나면 무섭다.
"You can no more evade my wrath!" 지금 갈 데까지 간 상태다.
"Than you could your own shadow..."
다크 아콘
시뻘겋게 타오르는 다크 아콘과 그의 마법은 프로토스 족 정신적 세계의 극치를 보여준다. 피드백 마법으로 마법을 가진 다른 모든 유닛들을 지배하고, 마인드 컨트롤로 아예 다른 종족의 기지까지 건설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마엘스톰 마나가 싸져서, 마엘스톰으로 굳히고 스톰으로 지지는 전술이 보편화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합체가 끝났을 때
"We are respawned." / "We are as one!" 다시 태어났다. / 이제 우린 하나다.
클릭했을 때
"Must have energy!"
"We hear you."
"Thoughts in chaos!" (혹은 "Force in chaos!")
"Must see..." (혹은 "Must feed...")
명령을 내렸을 때
"We'll go."
"Oblivion awaits!"
"We move."
"Paoooh!"
여러 번 클릭했을 때
"Must consume." 다 써야 한다.
"Or oblivion will take us!" 그렇지 않으면 잊혀질 것이다.
"Adun save me."
"Darkness overpowering!"
옵저버
옵저버를 여러 번 클릭하면 갖가지 이상한 소리들이 나온다. 옵저버가 어디선가 기록한 소리일 것이다.
여러 번 클릭했을 때
"I sense a soul in search of answers." (여자 목소리)
(...) -_-;;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STOP POKING ME!!"
앞은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한 말의 일부인데, 뒷부분은 옵저버가 소리치는 말. 날 좀 그만 찔러!!
(음악 소리)
"Warcraft 5...????" (웬 워크래프트 5??)
스카우트
세 종족의 중소형 비행기-_-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가격 역시 최강-_-이어서 그런지 프로토스의 왕따 유닛. -_-;; 탱크, 벌쳐에 하도 시달리다 보니 이걸 뽑는 게이머도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가격 대 성능이 떨어지는 듯... 1.08에 와서 가격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소환 시간은 커세어에 비해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든다.
소환을 마쳤을 때
"Teleport successful." 전송 완료.
클릭했을 때
"I'm waiting command."
"Standing by." ("Standing Y"처럼 들린다.)
"Contact."
"Cho'gal" //쵸~걸
명령을 내렸을 때
"Chaos" //키오스
"Koh'rahk" //고호라크
"Location acknowledged." 위치를 확인했다.
"It will be done." 이루어질 것이다.
여러 번 클릭했을 때
"Signal unstabled." 신호가 불안정하다.
"Psionic Link dissipating"
"Adjusting neuro-transmission."
(이상한 소리)
"???? reengaged." ...다시 돌아왔다.
캐리어
가장 환상적인 방법으로 공격하는 프로토스 최고 유닛. 하지만 공격 목표를 바꾸는 속도가 너무 느린 게 불만. 다수의 소형 유닛(마린, 스컬지 개떼 등..)에게는 왜 이리 약한지..
소환을 마쳤을 때
"Carrier has arrived!"
클릭했을 때
"Instructions."
"Your command."
"Loh'Klahs" //로콜라스
"Ischk'nu?" //익설루
명령을 내렸을 때
"Commencing." 작동 개시.
"Kokal'tulah" //고콜 툴라
"Gau'ju" //가오 주
"Affirmative."
여러 번 클릭했을 때
"Our enemies are legion." 적은 수없이 많이 널렸다.
"And still you procrustean it." 그런데도 당신은 제맘대로만 군다.
"Command, or you will be relieved." 명령을 내려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잘릴 것이다.
"This is not an idle threat!" 이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아비터
아비터의 마법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가장 멋지고 화려하다.
소환이 끝났을 때
"Warp Field stabilized!"
클릭했을 때
"We feel your presence." 당신의 존재가 느껴진다.
"Duras." //듀라스
"Gun Adun" //거넷 윈
"We are vigilantes." 우린 자경단원이다.
(자경단이란, 자기 자신을 지키는 단체. 아비터가 자신들의 유닛을 클록시켜서 지켜 준다는 데서 이 말의 근거를 찾을 수 있을 듯.)
명령을 내렸을 때
"In Khast'meen" //인 카스 밈
"Jepahca'zoen" //제파카 존
"Gowron." //겔런
여러 번 클릭했을 때
"We sense a soul in search of answers."
"Do you seek knowledge of time travel?"
"We'll take that as yes."
"And now for your first lesson. HA HA HA..."
"KyuKyuKyu...Do you seek knowledge of time travel?"
커세어
빠른 기동력, 싼 가격, 스플레시 대미지, 거기에 디스럽션 웹 마법 덕택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닛. 뮤탈 청소기-_-이기도 하다. 조종사의 익살스런 말투도 볼 만 하다.
소환을 마쳤을 때
"It is a good day to die!" (직역하면 "죽기 참 좋은 날이군." -_-++)
클릭했을 때
"Ready for battle!" 전투 준비!
"May I be of service."
"I stand ready."
"Let us attack."
명령을 내렸을 때
"Excellent!" 좋았어!
"Adun Toridas!" //아둔 토리다스!
"Ah! At last!" 드디어 간다!
"I thought you'd see it my way." 내 생각을 읽은 것 같아.
여러 번 클릭했을 때
"Look at all the pretty lights!" 저 예쁜 불빛 좀 봐.
"I wonder what this button does." 이 버튼은 뭐 하는 거지?
"I think this was a BIG mistake." 헉.. 큰 실수 했군.
(음악 소리)
(음악 소리)
"Zephrym Cochrane, is that you?" 당신이 그 제프림 코크린*인가요? (이 사람이 누구지?)
"What did you do to your hair?" 머리카락을 어떻게 했니?
테란 유닛
SCV (private: 사병)
우리의 충직한 일꾼(좀 투덜대긴 해도..) T-238 SCV이다. SCV는 우주 건설 차량의 약자.
생산됐을 때
"SCV good to go, sir!" SCV 준비됐습니다!
클릭했을 때
"Yes, sir." 예?
"Orders, captain?"
"Can I read you?"
"Reportin' for duty."
명령을 내렸을 때
"Affirmative."
"Roger that!"
"Right away, sir."
"Orders received."
여러 번 클릭했을 때
"Come again, Captain?" 대장님, 다시 말씀해 주실래요?
"I'm not reading you clearly." 잘 안 들립니다.
"You ain't from around here, are you?" 여기 처음 오셨죠? 그죠?
"I can't believe they've put me in one of these things!" 도대체 날 왜 여기 집어넣어 놨는지 모르겠네.
"And now I've got to put up with this too?" 여기서 참고 앉아 있어야 해?
"I told them I was claustrophobic, I gotta get out of here!" 나 폐소공포증이 있다고 얘기했잖아. 여기서 나갈래!
"I'm locked in here tighter than a frog's butt in a watermelon seed fight." 여기 꼼짝없이 앉아 있어야겠군.
건물 짓기와 관련된 말
"I can't build it someone's in the way."
"I can't build there."
"Job finished."
마린 (private: 이등병)
질럿 못지않게 의욕이 펄펄 넘치는, 귀신 잡는 해병대. 말하는 거 들어 보면 웃긴다. -.-
생산됐을 때
"You want a piece of me, boy!" 함 붙어 볼래 임마? -_-;;
클릭했을 때
"Commander?" 사령관님!
"Standing by." (영 Standing back처럼 들리지만, 문맥· 다른 유닛들이 standing by라고 말하는 부분을 고려하면 by가 더 타당하다.)
"Jacked up and good to go."
(jack up에는, shoot up과 마찬가지로, 마약 주사를 맞는다는 뜻이 있다. 결국, 뽕-_-을 맞았으니, 기운이 차 있다는 말이다.)
"Give me somebody to shoot." 뭐 쏠 것 좀 없나?
명령을 내렸을 때
"Go! Go! Go!" 고고고~
"Let's move." 가자~
"Outstanding."
"Rock and Roll!"
여러 번 클릭했을 때
"We gotta move." 어서 움직여야 한다구.
("We got a move."라고 옮긴 곳도 있으나, 다음에 나오는 대사를 볼 때, gotta의 축약형으로 보는 게 더 타당하다.)
"Are you gonna give me orders?" 명령을 내리긴 할 겁니까?
"Oh my god, he is wet!" 아이쿠, 바지에 쌌잖아!
(믿을 만한 자료를 제공하는 상당수의 사이트가 "Oh my god, he is whacked!"(쟤 봐, 엄청 두들겨 맞았군!) 라고 옮겼는데,
나는 아무리 들어도 wet로 들린다. wet라고 옮긴 곳도 물론 몇 곳 있다.)
"I vote we frag this commander." 저 사령관, 콱 죽여 버리자. -_-
"How do I get out of this chicken sh**(beep) outfit." 이 거지 같은 전투복은 언제쯤 벗나?
"You want a piece of me, boy!" (생산될 때 했던 말을 갑자기 왜 또 하지?)
"If it weren't for these damned neural implants you'd be a smoking crater by now!" 이 신경 이식 수술만 아니었으면, 넌 지금쯤 서 있는 자리에 연기 나는 구덩이만 남아 있을거다!
스팀팩 맞을 때
"Ahh...That's the stuff!" //싸잉~ 스떠-_-;;
힘아 솟아라!! -_-;; (직역하면, "이게 그 거시기다!", 이다. 거시기란, 물론 스팀팩 마약임.)
"Ahh...Yeah!" //싸이야~~ 환각 상태에서 나오는 감탄사..
파이어뱃 (corporal: 상병)
말 하는 거 들어 보면 머리 속에 불과 가스밖에 안 들은 듯한 남자. 스팀팩을 한 파뱃은 가히 질럿 저글링 킬러다.
생산됐을 때
"Need a light?" 불필요해? ("불만있나?" 같은 의역도 가능하다. -.-)
관용적으로 담뱃불이 필요하냐고 물을 때 쓰는 표현.
클릭했을 때
"Fire it up!" 불을 때자!
Fired up! ("장전 중"이라는 뜻으로 군대에서 쓰는 말)이라는 해석도 있었다. 두 소리는 무척 구분하기 힘들다. 더구나 fire it
up!은 클릭했을 때보다는 명령을 내렸을 때에 더 적합한 말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맞는 지 무척 혼동스러웠다. 그런데, 테란 미션 중에
파이어뱃이 Fire it up!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어서(자막이 이렇게 뜸.) it up이 맞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Yes."
"You got my attention."
"Want to turn up the heat?" 열 좀 올려 줘요?
명령을 내렸을 때
"Naturally." 당연하지.
"Slammin'!" 때려!
"You've got it." 바로 그거야.
"Let's burn!" 불태워뿌자!
여러 번 클릭했을 때
"Is something burning?" 어디 뭐 타는 것 같지 않아?
"HA HA HA...That's what I thought." 하하, 그럴 줄 알았어.
"I love this smell of napalm." 네이팜(목표물을 불태워 없애는 폭탄인 네이팜 탄의 재료) 냄새가 너무 좋아.
영화 '지옥의 묵시록(Apocalypse Now)에 나오는 대사.
"Nothing like a good smoke." 향긋한 연기 만 한 게 없지.
"Are you trying to get invited to my next barbecue?"
(barbecue의 속어적 의미(통구이, 친목회)에 따라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언어 유희.)
"Got any questions about propane?" 프로판 가스에 대해서 뭐 질문 없어?
"Or, propane accesories?" 아니면 프로판 기구들에 대해?
고스트 (specialist: 기술 하사관)
고도의 초능력 훈련을 받은 특수 요원. 락다운도 정말 짜증나는(그만큼 위력적인) 마법이고, 핵 공격은 테란의 꽃이긴 하지만, 자원이 너무 많이 들고, 핵의 경우 성공률도 낮아서 고스트는 프로 경기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 캐리어 한 기 락다운 시킬 자원으로 골리앗을 하나 더 뽑고, 배틀크루저를 더 만든다. ^^
생산됐을 때
"Somebody called for an exterminator?"
exterminator란, 보통 돈을 받고 바퀴벌레나 개미를 박멸해 주는 사람을 말한다.
클릭했을 때
"Ghost reporting."
"I'm here."
"Finally."
"Call the shot!" 쏠 곳만 말해!
명령을 내렸을 때
"I hear that." 알았습니다.
"I'm gone." 뿅~
"Never know what hit'em." 뭐에 맞았는 지도 모를 걸~
"I'm all over it." 알아서 다 하겠습니다.
여러 번 클릭했을 때
"You call down the thunder." 당신이 천둥을 내려치면,
"Now reap the whirlwind." 제가 돌개바람을 내리겠습니다.
영화 'The Rock'에 나오는 대사
"Keep it up. I dare ya..." 계속해 봐.
"I'm about to overlord my aggression inhibitors." (공격 성향 억제제를 과다 투여하려 한다는 말이므로)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
메딕 (1st lieutenant: 중위)
가장 테란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유닛. 브루드 워에서 추가된 가장 획기적인 유닛이 아닐까 한다. 마린과 같이 컨트롤하기가 좀 힘들지만.. 느글느글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 ^^ 여러 번 클릭하면 다소 성적-_-인 말이 나온다.
생산됐을 때
"Prepped and ready!" 준비 완료
클릭했을 때
"Need medical attention?" 간호가 필요해요?
"Did someone page me?" 누가 저 호출했어요?
"State the nature of your medical emergency!" 응급 부상 정도를 말하세요.
"Where does it hurt?" 어디가 아프죠?
명령을 내렸을 때
"Right away." 당장 갑니다.
"Stat!" 전기 충격! (stat=statics clear)
"I'm on the job." 임무 수행합니다.
"On my way." 곧 가요.
여러 번 클릭했을 때
"I've already checked you out, Commander." 사령관님, 벌써 검사 다 했어요. (그러니 꾀병 부리지 마세요.)
"You want an another physical?" 신체 검사 한 번 더 하실래요?
physical이란 옷을 완전히 벗고 받는 신체 검사를 말한다.
"Turn your head and cough." 고개를 돌리고 기침을 하세요.
"Ready for your sponge bag?" 스폰지 목욕할 준비 됐어요?
스폰지 목욕이란 병원에서 손발을 못 쓰는 사람들을 위해 간호사들이 시켜 주는 목욕을 말한다.
"His EKG is flatlining! Get me a de-phib stat!" 심장 박동이 멎었어요. 심폐 소생 전기 충격!
(Flatline은 그 초록색 심장 박동 게이지가 직선이 되는 것을 말함. 한 마디로 사망.)
"Clear!"
"He's dead, Jim." 죽었어요.
벌쳐 (sergeant: 병장)
빠른 속력, 진동형 데미지 때문에 일꾼 잡는 귀신으로 불리는 유닛. 치사하게 자기보다 약한 유닛에게만 유난히 강하고, 또 말은 어찌나 거친지.. 성격도 더러운 유닛. 크흐~ 하지만 마인 때문에 메카닉에서 없어서는 안 될 유닛이기도 하다.
생산됐을 때
"All right! Bring it on!" 좋았어, 다 덤벼!
클릭했을 때
"What do you want?" 뭘 원해?
"Yeah."
"I read ya, sir." 알았어.
"Somethin' on your mind?" 뭐 생각하고 있는 거야?
명령을 내렸을 때
"Yeah, I'm going." 알았어, 내가 간다.
"I dig." 맘에 드는데.
이 말은 뭘 판다는 말이 아니라 "매우 좋아한다"란 뜻의 구어적 표현이지만, 이 경우에는 지뢰를 묻는다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다.
"No problem." 문제 없지.
"Oh! Is that it?" 엥, 고작 그거야?
여러 번 클릭했을 때
"Somethin' you wanted?" 뭐 필요한 거 있었어?
"I don't have time to f***(beep) arround!" 이 x랄 하고 있을 시간 없어!
"You keep pushing it, boy!" 이 새x, 자꾸 날 귀찮게 해봐.
"And I'll scrap you along with the aliens!" 저 외계인들이랑 함께 던져 버릴 테니까!
골리앗 (first sergeant: 일등 상사)
게이머를 압도하는 굵직한, 기계적이고 남성적인 목소리. 그의 입에서 나오는 온갖 군사 약어와 기술 용어들... 군기 잡힌 전형적인 군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동안 왕따 유닛이었다가, 브루드 워에서 대공 사정 거리가 크게 늘어나고(업그레이드로) 1.08에서 대지 사정 거리까지 늘어나면서, 다시 인기를 얻게 됐다.
생산됐을 때
"Goliath online!" 골리앗 대기 중.
클릭했을 때
"Go ahead tag-com." 사령부, 보고하라. (TAC-COM = Tactical Command(전술 사령부))
"Com-link online." 통신 회선 온라인
"Channel open." 통신 채널 개방
"Systems functional." 계기 시스템 작동 가능
명령을 내렸을 때
"Acknowledge, HQ." 알았다, 본부. (HQ=Headquarters)
"Nav-com locked." (nav는 아마 navigate와 관련된 약자겠지?)
"Confirmed."
"Target designated." (target이 영 forget처럼 들린다..)
여러 번 클릭했을 때
"NoS(p)ec E(D)-209 on." (뜻을 알 수 없는 약어. 정말 알아 듣기 힘들다. 숫자 0은 oh로 발음함.)
"Checklist protocol initiated."
"Warning level-1 diagnostic."
"USCA selected."
"FDIC (FTIC) approved."
"Check was completed. S.O.B." 점검이 끝났다, 개xx야!
시즈 탱크 (master sergeant: 상사)
더 말이 필요없는, 테란을 대표하는 유닛. 시즈 모드에서는 스타 유닛 중 최고의 사거리와, 리버에 버금가는 데미지를 자랑한다. 또 믿음직스러운 운전사 목소리.. ^^ 하지만 자기 편에도 데미지를 주는 폭발형 스플래시와, 근접 유닛을 공격하지 못한다는 단점 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때는 적절한 유닛 조합이 필요하다. 한 유닛 개떼가 안 통하고, 조합을 해야 하는 게 테란 유닛의 특성이다.
생산됐을 때
"Ready to roll out!" 출동 준비 되됐습니다!
클릭했을 때
"Yes, sir!"
"Destination!" 목적지는?
"Identify target!"
"Order, sir!"
명령을 내렸을 때
"Move it!"
"Proceeding." (영어 대사는 끝소리를 듣기가 정말 힘들다. 귀를 쫑긋 세우고 정말 자세히 들어야 이게 proceed가 아니고 proceeding임을 알 수 있다.)
"Delighted to, sir!"
"Absolutely!"
여러 번 클릭했을 때
"Da da la la la, da da la la la~" 빰빠라라람~빰빠라바밤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에 나오는 노래 "Flight of the Valkyries"이다. 발키리?! -_-;)
"I'm about to drop the hammer!" 재판관의 망치로
"And dispense some indiscriminate justice!" 무차별하게 법을 집행할 것입니다.
"What is your major malfunction?" 대체 당신, 문제가 뭡니까?
드랍십 (warrant officer: 준위)
정중하고 친절한 말투. 군인이라기보다는 여객기 스튜어디스 같다. 임 요환이 이거 컨트롤을 잘 하지? ^^
생산됐을 때
"Can I take your order?" 명령 내리시겠습니까?
클릭했을 때
"Go ahead, HQ!" 본부, 말씀하십시오. (HQ=Headquarters)
"I'm listening." 듣고 있습니다.
"Destination?" 목적지는?
"Input coordinates." 좌표 기입하십시오.
명령을 내렸을 때
"In the pipe, five by five." (한동안 이게 무슨 말인지 정말 궁금했다. 사람을 집어넣는 방법을 말하는 건데, 영화 '에일리언'에 나오는 대사.)
"Hang on, we're in for some chop." 꽉 잡아요. 내려줄 테니까.
"In transit, HQ." 운송 중입니다. 본부.
"Buckle up!" 안전벨트 매세요.
"Strap yourselves in, boys!"
"I copy them." (명령을 copy하든 정확하게 수행한다는 말임.)
여러 번 클릭했을 때
"When removing your overhead luggage, please be careful." 머리 위 짐칸에서 짐을 꺼낼 땐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we're moving이나 you're moving이 아니라 removing이 맞다.)
"In case of a water landing, you may be used as a flotation device." 물 위에 불시착할 때에는 당신을 부표로 쓰면 되겠군.
"To hurl chunks, please use the vomit bag in front of you." 오바이트 쏠릴 시에는 좌석 앞에 비치된 구토 주머니를 사용하세요.
"Keep your arms and legs inside until this ride comes to a full and complete
stop." 비행정이 완전히 멈출 때까지는 창밖으로 팔과 다리를 내놓지 마세요.
(그리 어려운 영어는 아니지만 말하는 속도가 정말 총알 같다. -.-;;)
레이쓰 (captain: 대위)
정말 건조한 목소리의 소유자. 하지만 또 죽음의 왕자병에 걸린 사람. 그가 바로 레이쓰 조종사다.
생산됐을 때
"Wraith('s) awaiting launch orders." 레이쓰,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클릭했을 때
"Go ahead, Command(er)!" 명령 내려주십시오.
"Transmit coordinates." 좌표 부르십시오.
"Standing by." 대기 중 (standing bae 같이 들리는데.. back도 아니고.. 이상함..)
"Reporting in." 보고드립니다.
명령을 내렸을 때
"Coordinates received." 좌표 받음.
"Attack formation." 공격 대형으로.
"Roger." 예
"Vector logged in." 벡터 기입완료.
여러 번 클릭했을 때
"Last transmission breaking up, come back!" 마지막 송신이 잘 안들렸습니다. 다시 부르십시오.
"I'm just curious why am I so good!" 난 내가 왜 이리 잘났는지 정말 모르겠어.
"I gotta get me one of these." 이거 하나 장만해야겠는데?
"You know who the best starfighter in the fleet is?" 너 누가 함대 최고의 조종사인지 알지?
"Yours truly." 바로 이몸이. (-_-;;)
"Everybody is got a die sometime, right." 누구나 언젠가는 죽어야 하지,
"I am invincible, that's right!" 그래 맞아, 난 불사조야.
배틀크루저 (commodore: 제독)
똥맷집을 자랑하며 날아다니는 건물이라고까지 불리는, 테란의 최고 유닛이다. 늠름하고 폼나는 목소리에 강한 러시아 어 억양이 일품이다. 일부 단어는 특유의 악센트 때문에 알아 듣기 힘들다.
생산됐을 때
"Battlecruiser operational!" 순양함 가동 중
클릭했을 때
"All crews reporting."
"Receiving transmission."
"Good day, Commander." 좋은 날입니다. (요즘 나오는 good day^^라는 신문을 보면 배틀크루저가 떠오른다. 쿨럭~~ -_-)
"Hailing frequencies open."
명령을 내렸을 때
"Make it happen."
"Set a course."
영어의 연음 법칙을 고려할 때, a라고 한 것 같지 않다. 오히려 the에 가깝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빙성 있는 자료들이 Set a
course라고 옮겼고, 아래에 engage라는 발음을 고려해 보면, 조종사가 a를 저렇게 딱딱 끊어서 발음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다수의
의견을 따랐다.
"Take it slow." 침착하게 하지.
"Engage." (적과) 교전 중.
여러 번 클릭했을 때
"Identify yourself." 소속성명을 밝히시오.
"Shields up weapons online." 방어막 가동, 무기 장전
"Not equip(ed) with shields, we'll then buckle up!" 방어막이 없다. 그러니 안전띠를 맨다! (마음에 드는 해석은 아니지만.. 이런 문장이 된다.)
"We are getting way, behind schedule."
"I really have to go, number one."
사이언스 베슬 (major: 소령)
동글동글한 모양 때문에 축구공이라 불리는 이 유닛에게는 베슬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린다. 조종사의 목소리는 느끼함의 극치. 프로토스에게 치명적인 EMP와, 저그에게 쥐약인 이레디 마법을 소유한 유닛.
생산됐을 때
"Explorer reporting." 탐험선 보고드립니다.
클릭했을 때
"Oh, Greetings, Commander." 안녕하세요, 사령관님?
"Transmit orders."
"Receiving, Headquaters."
"We have you on visual."
명령을 내렸을 때
"Let's roll."
"Excellent." 조~ㅎ아요~ (으.. 느끼.. -_-)
"Commencing."
"Affirmative, sir."
여러 번 클릭했을 때
"I like the cut of your jib!" (Hey let..처럼 들리지만, 그렇게 들으면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저 문장은 또 무슨 말일까?)
"E equals mc. D'oh let me get my notepad." e=mc?? 공책을 함 꺼내 봐야겠는데. (저 사람 과학자 맞아? -_-+++)
"Hmm...Fusion, eh? I'll have to remember that." 아 융합. 기억해야겠구만.
"Eck, who set all these lab monkeys free?" 헉, 누가 연구실 원숭이들을 풀어 놨지? (베슬에 원숭이도 싣고 다니나?)
"I think we may have a gas leak!" 가스가 새는 거 같아!!
"Do any of you fools know how to shut off this infernal contraption?" 너네 바보들 중엔 이 고철 덩어리들을 멈추게 하는 법 아는 사람 없수?
"Haa... The ship out of danger..." 하~ 인제 위험에서 벗어났군.
발키리 (lieutenant commander: 해군 소령)
발키리는 독일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이다. 말투는 날카롭고 딱딱한 느낌이 든다. 1.08때 속도도 빨라지고 데미지도 올라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닛이기도 함.
생산됐을 때
"Valkyrie prepared." 발키리 준비됐어요.
클릭했을 때
"Need something destroyed?" 뭐 부술 거 있어요?
"I'm eager to help." 나는 돕고 싶습니다.
"Don't keep me waiting." 날 기다리게 하지 말아요. (독일식 발음)
명령을 내렸을 때
"Of course, my dear." 물론이지, 자기~
"Perfect!" 완벽해. (독일식 발음)
"It's show time!" (출연할) 때가 됐군.
"Ja wohl!" 아주 좋아요! (독일어)
"Achtung!" 조심! (독일어)
여러 번 클릭했을 때
"This is very interesting but stupid." 이건 아주 재밌지만, 어리석어요.
"I have ways of blowing things up." 전 뭐든 부셔버리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You're being very naughty!" 당신 점점 장난이 심해져요.
"Who's your mommy?" 당신 엄마는 누구에요?
"Blucher!"
말 울음 소리 -.-
시빌리언
미션이나 유즈 맵에서나 볼 수 있는 시빌리언은 아주 빠르고 짤막하면서도 친근한 말투가 특징이다.
생산됐을 때
"Hey! How'd I can hear?" (시빌리언이 생산되는 곳이 있나..? -.-;;)
클릭했을 때
"Hey there!"
"How y'all doing?"
"What's up?"
"Howdy!"
명령을 내렸을 때
"I'm going."
"No sweat."
"Yup!"
"All right."
"Sure thing!"
여러 번 클릭했을 때
"I wanna be all I can be." 내가 될 수 있는 건 다 될 거야.
"I tell you what I think I'll join up." 이거 말해줄까? 나도 (군에) 입대할 거야.
"I'm a little claustrophobic though." 내가 대가리가 좀 굵긴-.- 해도.
"Hope they don't put me into any tight spaces." 빡신 곳에 안 걸리길 바라지만.
"Ah, what the hell -- I need that college money." 어 이거 뭐야.. 그 대학교 등록금이 필요해.
저그 유닛
인페스티드 테란
유일하게 말을 할 줄 아는 저그 유닛. 방금 전까지만 해도 SCV를 생산하던 커맨드 센터가 퀸에 의해 오염당한 후 태어나는 비극적인 생명체다. 500이나 되는 자폭 스플래시 때문에, 흔히들 걸어다니는 핵폭탄이라고 불린다. 서플라이 하나는 바로 깨지니까...
생산됐을 때
"Living for the Swarm!"
이 대사의 첫 단어가 뭔지 분명하지 않다. ready인 것 같기도 하고, live로 표현한 곳도 있다. 어느 것 하나도 확신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ready라고 하기에는 아래의 ready보다 불분명하고, 첫 단어가 1음절인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living을 일차적으로 택했다.
클릭했을 때
"Ready to kill!"
"Prepare to die!"
"Ready to serve."
"Sacrifice me!"
명령을 내렸을 때
"Yes."
"Immediately." 즉시.
"Gladly." 기꺼이.
"For the Overmind." 오버마인드를 위해~
여러 번 클릭했을 때
"I am wreched." 난 뒤틀렸다.
"But I am strong!" 하지만 강하다.
"I am the future." 난 (저그의) 미래다.
"I am Zerg!" 난 저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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